3D 프린터 창업, 1인 창업

책 두권을 읽었습니다. 정확한 책 제목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

1. 당신은 3D 프린터 창업을 하면....

    3D 프린터 분야에서 창업을 한 수기 형태입니다. 3D 프린터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한 인테리어, 미술 관련 사장님 이야기 입니다. 3D 프린터가 앞으로 유망하긴 하지만 진입 장벽이 낮아서 자신만의 특화된 분야를 찾아야 한다고 하네요.

    3D 프린터 조립, 수리, 설치에 능수능란해서 새로운 3D 프린터의 보급을 담당하기도 하고, 교육 및 캐릭터 개발을 주 종목으로 합니다. 

    3D 프린터의 Kinco 사업이 앞으로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 본인이 3D 프린터 경험과 경쟁력이 없으면 그냥그냥 사업은 힘들어 보입니다.

2. 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인 창업....

    글쓰기 컨설턴트 이야기 입니다. 책을 쓰면 전문가 대접을 받고 강의 요청이 있고 자신감이 붙으면 또 책을 쓰고... 뭐 이런 선순환이 되면 직장을 다니면서도 개인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네요. 저도 독서를 하고 글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책을 낸다고 전문가 대접을 받고 강의 요청이 올거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

    유니크한 주제로 책을 쓰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별보기 관련해서 국내에도 꾸준이 책을 내는 분이 계십니다.

    꾸준히 글 쓰기를 하도록 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