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1. 11. 18. 11:26

현대  세계에서 과학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지적으로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지 못하면 누구도 편안할 수 없고 현대 세계가  지니는 문제의 성격이 무엇인지 ㅡ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무엇인지 ㅡ
판단을 내릴 수 없다. 나아가  과학이라는 찬란한 세계에 입문하면 커다란  미학적  만족감을  얻고, 청소년은 영감을 받으며, 알고자 하는 욕구를 채우고, 인간의 정신이 지니고 있는  놀라운 가능성과 업적을 더욱 깊이 음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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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1. 11. 15. 16:13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서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서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ㅡ나짐 히크메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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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1. 8. 21. 11:17

두들겨 맞고 굴종의 시궁창에 처박히게 하지 마라.
잘 살펴보라. 빠져나갈 길이 있다.
어딘가에 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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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8. 11. 28. 13:05

포레스트 검프 - 다들 좋아하시는 영화이지요? ^^ 참 재미있게 봤고, 보고난 후 여운도 많이 남았던 영화입니다.

어떤 장면들이 떠오르나요? 많은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미식축구 공 받고 출입구로 뛰어가던 장면, 전쟁터에서 전우들을 들쳐매고 뛰던 장면, 무표정하게 중국탁구 선수와 랠리하던 모습, 배에서 중위을 보고 바다로 뛰어들던 장면, 어머지의 임종 장면 등등, 정말 많은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그 중 하나, 미국전역을 뛰어 다니다간 어느날 멈추어 버리는 장면. 이 장면이 떠오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떤 깨달음을 얻고자 검프 뒤를 같이 따라 뜁니다. 어느날 검프가 뛰는 것을 멈추고 그냥 집으로 돌아갑니다. ㅎ  검프가 왜 그렇게 뛰었고 왜 멈추었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뛰다가 멈추었을 뿐입니다. 자기 감정에 가장 충실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건 검프를 추종하면서 뒤를 따라 뛴 사람들입니다. ㅋ 그 사람들은 어떤 깨달음을 얻었을까요? 

저는 어떨까요? 검프처럼 뛰고 싶을 때 뛰고 멈추고 싶을 때 멈출 수 있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앞에서 누가 뛴다고 같이 뛰어가는 사람일까요? 갑자기 앞에서 멈추어 버렸을 때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왜 뛰는 것을 멈추지 못할까요? 검프처럼 피곤해서, 집에 가기 위해 지금 뛰는 것을 당장 멈추지 못할까요? 언제까지만 뛰고 멈추겠다고 계획을 세우지도 않고, 뛰어가는 도중에, 뒤에 자기를 따르는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도 검프는 그냥 멈추어 버립니다. 너무 부러워서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


오늘따라 그냥 영화의 그 장면이 또 부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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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8. 11. 23. 16:17

칭찬 한마디, 비난 한마디.


누군가에게서 칭찬 한마디와 비난 한마디를 들었다고 하면 머릿속에는 어떤 말이 남아 있을까요?

플러스 1, 마이너스 1 해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고 대답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

대부분 사람은 비난 한마디가 머릿속을 더 지배할 것 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보다 더 강력하게 마음을 지배하는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뀔려면 긍정적인 생각을 훨씬 더 많이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네요.


다른사람에게 비난을 쉽게해서는 안됩니다. 특히나 주위에 가까이 지내는 사람일 수록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게 비난한 말이 생각보다 깊게 또 오랫동안 그 사람을 괴롭힐 수 있기 때문이지요. 자신이 뱉은 비난으로 괴로워 하는 사람은 비난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괴로움이 점점 더 커지게 될거라는 것은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뭐 다시 칭찬해주고 격려해 주면 플러스 1, 마이너스 1 해서 다시 회복이 될 수 있다고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려면 훨씬 더 많은 칭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제가 싫어하는 부류 중에 하나가 뒤끝없는 사람이예요. ㅋ 자기만 뒤끝이 없지요. ㅋ

비난을 쉽게 하고 관계회복을 위한 위로, 사과, 격려 등을 하지 않는 것을 뒤끝없다고 착각하기 쉬워요. ㅋ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한 것도 이런 맥락인 것 같습니다.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상처를 주면 그 상처가 아물기 위해서 들여야 하는 노력은 그 "작은 도움" 정도로는 어림도 없을거라는거죠.


인터넷상에 쓰여지는 글들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어떤 글을 썼을 때 어떤이는 공감하지만 어떤이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플러스 1, 마이너스 1 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글일까요? ...


글을 쓸 때, 공감하는 사람이 있도록 쓰는 것이 당연하지만 반대로 내 글로써 상처 받는 사람이 없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공감하는 사람 10, 상처받는 사람 1 이라고 해도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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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arinday
일상2018. 11. 23. 14:31

사람은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할 때 어떤 기준으로 순서를 정해서 처리할까요? 혹은 이일은 할 것인지 저일을 할 것인지 택일을 해야 한다면 또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할까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 있을테고 그 기준대로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컴퓨터의 운영체계 즉 Operating System(OS) 을 배울 때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하도 오래전이라 자세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OS 의 주요 기능인 멀티태스크 스케쥴링 알고리즘에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 것은 FIFO, 순서대로 처리하기 입니다. 제일 공정한 것 같습니다. 인간사회에서도 줄서기의 기본이지요. 하지만 빨리 처리해야 할 일, 시간이 안 걸리는 간단한 일 등 일의 특성에 상관없이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은 좀 답답해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효율적인 일처리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지요. ^^ 


그래서 여러가지 변형 스케쥴링이 고안되었습니다. 시간당 처리건수가 제일 많을려면, 시간이 적게 걸리는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이지요. 혹은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쓰면 효율적으로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율적인 방법으로 스케쥴링을 하면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자칫 시간이 지나더라도 계속 처리를 하지 않는 일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기아(Starvation)가 발생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당장은 컴퓨터가 빠르게 잘 돌아가는 듯 보이지만 어떤 순간에 starvation 인 채로 처리하지 못한 일 때문에 컴퓨터가 다운이 됩니다.


중요하지 않다는 이유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효율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정치의 의무입니다. 자칫 기아가 발생을 하면 사회가 무너지게 됩니다. 당장은 효율적이지 않게 보이고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고 나서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다보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컴퓨터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든일에게 공평하게 똑같이 작은 시간을 들여서 일을 처리하도록 합니다. 그 작은 시간안에 끝나면 좋겠지만 주어진 시간안에 끝나지 않으면 순서의 맨 뒤로 줄을 세워 놓고 다음 차례에 이어서 일을 처리할수 있게 기다리도록 합니다. 컴퓨터니깐 잠깐 중지했다가 다시 시작해도 곧바로 계속 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람일은 절대로 컴퓨터처럼 단순하지 않지요. 훨씬 더 세밀한 스케쥴링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starvation 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목적은 같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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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arinday
일상2018. 5. 15. 13:30



TV 를 보다 보면 CF에 귀에 있은 BGM 이 나오는데 제목을 모를때, 참 답답해한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겁니다. ^^ (아오 답답해~~)  몇몇 키워드로 검색을 해봐도 보통 속 시원하게 나오질 않지요. ㅋ


그렇게 해서 찾은 팝송하나 올립니다. 가사도 단순하지만 제 심정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저도 고향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Reflections Of My Life - The Marmalade



The changing of sunlight to moonlight 

Reflections of my life 

Oh, how they fill my eyes 

The greetings of people in trouble 

Reflections of my life 

Oh how they fill my eyes 



All my sorrow, sad tomorrows 

Take me back to my own home 

All my crying, all my crying 

Feel I`m dying, dying 

Take me back to my own home 



I`m changing, arranging 

I`m changing 

I`m changing everthing 

Ah, everything around me 

The world is a bad place, a bad place 

A terrible place to live 

Oh, but I don`t wanna die 



All my sorrow, sad tomorrows 

Take me back to my own home 

All my crying, all my crying 

Feel I`m dying, dying 

Take me back to my own home 



All my sorrow, sad tomorrows 

Take me back to my own home 

All my crying, all my crying 

Feel I`m dying, dying 

Take me back to my own home 



All my crying ……. 



내 삶을 돌아보며



강렬한 태양빛에서 은은한 달빛으로 변해 가는 

내 인생을 반추해 봅니다 

아, 내가 지나온 삶의 조각들이 눈에 선합니다 

어려운 시절에 서로 격려해 주던 사람들 

내 인생을 돌아보면 

아, 내가 지나온 삶의 조각들이 눈에 선합니다 



내 모든 슬픔, 내일도 여전히 슬픈 나날이겠죠 

나를 내 고향으로 돌려보내 주세요 

내 모든 눈물, 내 모든 눈물 

나는 정말, 정말 죽을 것만 같아요 

나를 내 고향으로 돌려보내 주세요 



나는 달라지고 있어요, 마음의 준비를 하고 

나는 달라지고 있어요 

나는 모든 걸 바꿀 겁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걸 

세상은 힘든 곳이에요, 힘든 곳 

정말로 살기 힘든 곳 

아, 하지만 이대로 쓰러지고 싶지는 않아요 



내 모든 슬픔, 내일도 여전히 슬픈 나날이겠죠 

나를 내 고향으로 돌려보내 주세요

내 모든 눈물, 내 모든 눈물 

나는 정말, 정말 죽을 것만 같아요 

나를 내 고향으로 돌려보내 주세요



내 모든 슬픔, 내일도 여전히 슬픈 나날이겠죠 

나를 내 고향으로 돌려보내 주세요

내 모든 눈물, 내 모든 눈물 

나는 정말, 정말 죽을 것만 같아요 

나를 내 고향으로 돌려보내 주세요 



내 모든 눈물…

[출처] 마말레이드(The Marmalade)- Reflections Of My Life |작성자 동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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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18. 2. 18. 13:06

작년 말에 골치아픈 교통사고 건이 있었습니다. 아니 아직 끝난게 아니니 진행 중입니다.

토요일 낮에 골목길로 가다가 보행자와 접촉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골목길이 일방통행길 이였다는거고 보행자는 고의로 제차 본네트를 손으로 쳤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상당히 곤란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11대 중과실 인사사고로 걸리게 된거지요.

블랙박스에 분명히 고의로(제가 보기에는) 제차를 쳤는데 경찰은 고의성을 확정할 수 없다는 거지요.

고의성이 입증이 안되니 제가 가해자가 된 겁니다. 변호사에게 물어보니 경찰이 고의성을 입증해 주지 않으면 본인이 입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수사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주변 CCTV 와 차량 블략박스를 뒤지고 차량에 손을 댄 각도등을 조사해서 고의성을 입증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진단은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지만 본네트 손으로 치고 넘어진걸로 진단을 받으니 2~3주 정도가 될 걸로 예상합니다.

종합보험이 전부 처리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종합보험은 민사소송 건만 처리를 하고 형사소송건을 처리해 주지 않습니다.

11대 중과실 인사사고는 무조건 형사건으로 처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형사합의를 해야 형량이 줄어드니깐 그걸 노리는 거지요.

합의를 하지 않고 그냥 벌금을 물지 고민입니다.


(추가) 2018. 4. 25

형사합의를 안하겠다고 했는데 기소유예로 나왔네요. 다행히 벌금형까지는 안 나왔지만 입맛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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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arinday
일상2018. 2. 12. 11:43


노트북 고르기 2018년 2월 12일


CPU - 

     최신 인텔 8세대가 출시 되었다. 7세대 2 Core / 4 Thread 에서, 8세대 4 core / 8 Thread 이다.

     캐쉬도 4M/3M 에서 8M/6M 로 늘었다. 

     Core 가 늘었는데 비해 대신 기본 클럭이 7세대보다 약간 낮아졌다. (부스트 클럭은 약간 높음)

     그래도 전반적으로 전세대 대비 2배 정도 좋아졌다고 보면 된다. (2배까지는 아니다. ㅡㅡ)

     고성능은 i7으로, 가성비는 i5 가 좋다. 

     노트북용은 인텔 CPU 가 거의 석권을 하고 있고 8세대가 나온 마당에 이전세대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

     i7 이냐 i5 냐 정도 선택하면 된다.

     최근에 AMD 에서 노트북용 CPU 를 발표해서 관심이 높다. 아직 구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고 검증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급하게 노트북을 구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AMD 노트북을 고려해 봄직 하다. 


그래픽

     인텔 8세대 내장 그래픽도 전세대 내장 그래픽 보다 향상되었다. 낮은 사양의 게임정도는 수행 가능하다.

     4K 동영상도 내장 그래픽으로 충분히 돌아간다.

     그래도 제대로 된 게임을 하려면 내장 그패픽으로 부족하여 외부 그래픽 카드를 장착해야 한다.

     외부 그래픽 카드는 사양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 게임을 하지 않을거면 필요없다.

 

메모리

     최근 DRAM 가격이 많이 올랐다. 올해 내내 고공행진 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래도 최소 8G 정도는 장착하는게 좋다. 프로그램을 좀 많이 돌리려면 16G 는 되어야 한다.

     DRAM 가격이 비싸서 16G 이상 사양은 보이지 않는다. 나중에 추가 장착할 수도 있다.


SSD

     요즘은 하드디스크(HDD) 대신 무조건 SSD 를 장착해야 한다. 기본은 SSD, HDD 는 추가 장착에 사용한다.

     가끔 저가 노트북에 HDD 를 기본으로 해 놓은 것이 있는데 걸러야 된다.

     SSD 용량은 250G 정도가 적당하다. 120G 는 부족하다. HDD 는 1T 정도 추가 장착하거나 생략해도 된다.

     520G 정도면 당분간 용량 걱정은 없다. SATA 방식 보다는 M.2 방식이 성능이 더 좋다. 확인하기 바람.


화면

     화면 해상도는 FHD(1920x1080) 가 기본이다. 더 작은 해상도는 피하는 것이 좋다.

     더 큰 해상도도 있으나 가격이 상승한다. 크기는 13인치, 15인치 정도가 기본이다. 

     13인치보다 더 작으면 휴대성은 좋으나 테이블에 놓고 작업하기에는 작다.

     15인치보다 크면 휴대성은 떨어지나 테이블에 놓고 작업하기 좋다. 데스크탑 대용으로 쓸만하다.

     13인치는 15인치보다 작아서 휴대성이 좋으나 배터리 성능이 짧을 수 있다.

     15인치는 13인치보다 커서 화면 보기에는 좋으나 휴대성이 약간 떨어진다.

     같은 성능과 사양이면 13인치가 15인치보다 다소 비싸다.


배터리

     크면 오래가고, 작으면 오래 못간다. 

     크면 무겁고, 작으면 가볍다.

     작고 오래 가는 것이 있는데 비싸다.


WIFI

     최근 대부분 2.4G/5G 지원한다. 그래도 5G 11n, 11ac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디자인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다. 색상이 너무 튀는 것은 금방 싫증이 나기 때문이 몇년 사용할 계획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게임용이 아니면 대부분 무난한 디자인과 색상이 좋다.


기타 옵션

     펜입력 - 있으면 편리할 것 같다. 비싸다.

     화면 터치 - 있으면 편리할 것 같다. 비싸다.

     카메라 - 보통 기본으로 들어간다. 있어도 잘 사용 안 하는 것 같다.

     HDMI 2.0 - 4K 60P 외부 모니터를 붙여서 동영상 감상하는데 좋다. HDMI1.4 는 4K 30P 까지 지원한다.

     USB-C, DP 포트 - 최신 외부 장치를 붙이는데 좋다. 잘 모르면 없어도 상관없다.

     회전 LCD - 화면을 180도 돌릴수 있다. 주로 작은 화면에 적용되고 영업용이 아니면 필요없다.

     USB 포드는 많이 있으면 좋지만 노트북 크기와 상관이 있다. 더 필요하면 외부 허브를 붙이면 된다.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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