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1. 11. 18. 11:26

현대  세계에서 과학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를 지적으로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지 못하면 누구도 편안할 수 없고 현대 세계가  지니는 문제의 성격이 무엇인지 ㅡ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무엇인지 ㅡ
판단을 내릴 수 없다. 나아가  과학이라는 찬란한 세계에 입문하면 커다란  미학적  만족감을  얻고, 청소년은 영감을 받으며, 알고자 하는 욕구를 채우고, 인간의 정신이 지니고 있는  놀라운 가능성과 업적을 더욱 깊이 음미할 수 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는 날들..  (0) 2021.11.15
그대의 삶은 그대의 것  (0) 2021.08.21
포레스트 검프  (0) 2018.11.28
좋은말 나쁜말  (0) 2018.11.23
스케쥴링 알고리즘  (0) 2018.11.23
Posted by Starinday
일상2021. 11. 15. 16:13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서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서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ㅡ나짐 히크메트ㅡ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학자가 아닌 사람에게 과학이야기를 설명하는 이유  (0) 2021.11.18
그대의 삶은 그대의 것  (0) 2021.08.21
포레스트 검프  (0) 2018.11.28
좋은말 나쁜말  (0) 2018.11.23
스케쥴링 알고리즘  (0) 2018.11.23
Posted by Starinday
일상2021. 8. 21. 11:17

두들겨 맞고 굴종의 시궁창에 처박히게 하지 마라.
잘 살펴보라. 빠져나갈 길이 있다.
어딘가에 빛이 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학자가 아닌 사람에게 과학이야기를 설명하는 이유  (0) 2021.11.18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는 날들..  (0) 2021.11.15
포레스트 검프  (0) 2018.11.28
좋은말 나쁜말  (0) 2018.11.23
스케쥴링 알고리즘  (0) 2018.11.23
Posted by Starinday

봄철의 대표적인 구상성단은 헤라클라스 자리에 있는 M13 입니다.

이번 정기관측에서는 헤라클라스보다 M3 를 촬영했습니다.

M3 에는 단주기 RR 형 변광성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혹시나 변광 형태를 볼 수 있지 않을까해서 촬영을 했습니다만,

쉽지 않네요. ^^


화면이 자주 흐르는 것은 추적이 안된 것이라기 보다 SCT 망원경의 고질적인 현상인 이미지 쉬프트입니다.

게다가 고도가 낮았을 때는 지독한 미세먼지 영향도 컸습니다. 다시 한번 준비해서 잘 찍어 보겠습니다.



m3_2 from shlee on Vimeo.


2019. 3. 2. 홍천

Celestron C9.25 F10 2350mm

A7S 30초 ISO25600 수백장

'아마츄어천문취미 > 천체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10월 13일 홍천 관측영상  (0) 2018.10.29
2018 1010 별관측  (0) 2018.10.18
21P/ Giacobini-Zinner 혜성  (0) 2018.09.15
오리온 성운  (0) 2018.09.14
페르세우스자리 하트성운 이중성단  (0) 2018.09.14
Posted by Starinday

1. 은하계 중심 초거대 질량 블랙홀 주변의 사건들


지구가 태양의 중심을 회전하듯이 태양도 은하중심을 초속 200 km 속도로 회전하고 있습니다.

은하중심에는 은하계주변의 별들을 모두 휘어잡아 돌릴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중력을 가진 초거대 블랙홀의 존재가 예상이 됩니다.

대부분의 은하에서 은하중심 가까운 별들이 아주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것이 관찰이 됩니다. (별들이 지구방향으로 어느쪽으로 회전하는지에 따라 청색편이, 적색편이가 발생을 합니다.)

1982년 전파망원경으로 우리은하 중심 방향에서 강한 전파 광원 확인이 되었습니다. (궁수자리 A) 

태양으로부터 2만6000광년 떨어진 은하중심의 주위를 도는 별들과 가스덩어리 궤도를 관측해서 중심의 질량을 구할 수 있습니다. ( 궤도반지름a세제곱 ∝ 공전주기P제곱 : 케플러 3법칙, 조화의법칙 )


측정 결과, 태양의 약 200만배의 질량을 갖는 초거대 블랙홀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먼곳에 있는 천체의 주기가 굉징히 빠르다는 의미입니다.)

이 초거대 블랙홀은 블랙홀 주변의 별들과 가스들을 집어 삼키는데 블랙홀의 100AU 정도 거리에서도 아주 빠르게 스쳐지나가면 바로 흡수되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2011년 발견된 G2 구름이 블랙홀을 향해 돌진했으나 2014년에 살아 남은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관측결과 별이 블랙홀 주변을 회전하면서 일부가 날아가서 G1, G2 구름으로 남기고 살아남아서 계속 회전을 합니다. 2018년 또 한번 G2 구름이 블랙홀을 스치는데 이번에도 살아 남을지....

블랙홀이라면 주변의 모든 물체를 마구마구 삼켜버리는 무시무시한 존재로 알고 있는데(물론 무시무시하긴 합니다만^^) 중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기 떄문에 거리가 떨어져 있으면 괜찮습니다. 가까이 갈수록 탈출하는데 힘이 더 들겠지만요. 태양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심력(중력)과 원심력(탈출속도)가 똑같으면 주변을 회전하게 됩니다. 태양이 갑자기 블랙홀이 되더라도 지구 공전은 계속됩니다. 추워서 살수 없겠지만요. 블랙홀이 주변 물질들을 삼키면 질량이 늘어나게 되고 크기가 커집니다. 그리고 호킹복사로 인해 조금씩 작아집니다. (양자역학의 반물질은 끌려들어가고 물질이 X선 형태로 복사)

은하중심의 초거대 블랙홀 주변을 아슬아슬하게 회전하는 별들과 가스 구름들에 대한 관측은 앞으로도 아주 흥미로운 주제일 것 같습니다.

Posted by Starinday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 한권 소개하고자 합니다. 평소에 우주에 관심이 있었던 분, TV 에서 코스모스 시리즈나 우주관련 BBC 다큐멘터리 등을 재미있게 시청하셨으면 좀 더 깊이있는 이야기에 아주 흥미로울거라고 생각합니다. 

총 16가지의 천문학 주제에 대해서 딱딱한 설명이 아니라 정감있는 문체로 풀어 나갑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필자가 천문전공을 하고 있고 최신 연구 결과까지 소개를 하고 있어 청소년 교양과학보다 훨씬 깊이 있고 새로운 내용이 다루어집니다.


1. 깊고도 달콤한 침대위의 블랙홀

    은하계 중심 초거대 질량 블랙홀 주변의 사건들 

 

2. 모닝 커피 속에서 우러나오는 별 먼지

    130억 년을 우려낸 별의 일생


3. 왕십리역을 스쳐 지나가는 플라이 바이

    먼 우주로 떠나기 위한 가장 저렴한 방법


4. 출근 지하철 빈자리엔 어떤 행성이 올까?

    태양-행성 간 거리의 오묘한 숫자놀음


5. 우주의 파워블로거, 퀘이사에게 맛집을 소개하다

    우주는 아무렇게나 생겨난게 아니다


6. 셀카에 숨어 있는 천문학자의 욕망

    더 멀리, 더 선명한 우주를 보고 싶다!


7. 자전거를 타고 은하단 외벽의 바람을 느껴보라

    사람의 운명과 우주의 세월


8. 우주에서 쏟아지는 소나기에는 무언가 섞여 있다!

    우주의 역사를 담은 뉴트리노를 찾아서


9. 저녁놀 사이로 보이는 지구의 슬픈 미래

    금성은 왜 불지옥이 되었나?


10. 퇴근길 꽉 막힌 별들의 행렬

     은하계 지도와 '나선팔 정체구간'의 실체를 보다


11. 뇌섹 천문학자들이 찾은 외계행성의 명당자리

     지구를 닮은 생명거주가능 행성을 찾아라


12. 빅뱅의 순간이 재현되는 지하야구장

     우주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진짜 광속구


13. 우주의 알코올 구름과 건배

     별이 되고 먼지가 되는 우주의 가스구름


14. 본방사수! 초신성이 펼치는 최후의 드라마

     우주의 중력렌즈로 보는 초신성 폭발쇼 재방송


15. DJ세페이드와 함께하는 클럽 파티

     우주에서의 거리와 밝기, 돌고 도는 문제를 해결하다


16. 늦은 밤 TV 잡음 속 우주의 소리

     빅뱅의 여운, 우주의 역사가 들린다



주제 하나 하나 만만한게 없네요. ^^ 시간나는 대로 조금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Posted by Starinday
일상2018. 11. 28. 13:05

포레스트 검프 - 다들 좋아하시는 영화이지요? ^^ 참 재미있게 봤고, 보고난 후 여운도 많이 남았던 영화입니다.

어떤 장면들이 떠오르나요? 많은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미식축구 공 받고 출입구로 뛰어가던 장면, 전쟁터에서 전우들을 들쳐매고 뛰던 장면, 무표정하게 중국탁구 선수와 랠리하던 모습, 배에서 중위을 보고 바다로 뛰어들던 장면, 어머지의 임종 장면 등등, 정말 많은 장면들이 떠오릅니다. 그 중 하나, 미국전역을 뛰어 다니다간 어느날 멈추어 버리는 장면. 이 장면이 떠오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떤 깨달음을 얻고자 검프 뒤를 같이 따라 뜁니다. 어느날 검프가 뛰는 것을 멈추고 그냥 집으로 돌아갑니다. ㅎ  검프가 왜 그렇게 뛰었고 왜 멈추었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뛰다가 멈추었을 뿐입니다. 자기 감정에 가장 충실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건 검프를 추종하면서 뒤를 따라 뛴 사람들입니다. ㅋ 그 사람들은 어떤 깨달음을 얻었을까요? 

저는 어떨까요? 검프처럼 뛰고 싶을 때 뛰고 멈추고 싶을 때 멈출 수 있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앞에서 누가 뛴다고 같이 뛰어가는 사람일까요? 갑자기 앞에서 멈추어 버렸을 때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왜 뛰는 것을 멈추지 못할까요? 검프처럼 피곤해서, 집에 가기 위해 지금 뛰는 것을 당장 멈추지 못할까요? 언제까지만 뛰고 멈추겠다고 계획을 세우지도 않고, 뛰어가는 도중에, 뒤에 자기를 따르는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도 검프는 그냥 멈추어 버립니다. 너무 부러워서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


오늘따라 그냥 영화의 그 장면이 또 부럽네요. ㅎㅎ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는 날들..  (0) 2021.11.15
그대의 삶은 그대의 것  (0) 2021.08.21
좋은말 나쁜말  (0) 2018.11.23
스케쥴링 알고리즘  (0) 2018.11.23
귀에 익은 CF BGM... 아오 궁금해~~~ ^^  (0) 2018.05.15
Posted by Starinday
일상2018. 11. 23. 16:17

칭찬 한마디, 비난 한마디.


누군가에게서 칭찬 한마디와 비난 한마디를 들었다고 하면 머릿속에는 어떤 말이 남아 있을까요?

플러스 1, 마이너스 1 해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고 대답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

대부분 사람은 비난 한마디가 머릿속을 더 지배할 것 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보다 더 강력하게 마음을 지배하는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뀔려면 긍정적인 생각을 훨씬 더 많이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네요.


다른사람에게 비난을 쉽게해서는 안됩니다. 특히나 주위에 가까이 지내는 사람일 수록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게 비난한 말이 생각보다 깊게 또 오랫동안 그 사람을 괴롭힐 수 있기 때문이지요. 자신이 뱉은 비난으로 괴로워 하는 사람은 비난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괴로움이 점점 더 커지게 될거라는 것은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뭐 다시 칭찬해주고 격려해 주면 플러스 1, 마이너스 1 해서 다시 회복이 될 수 있다고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려면 훨씬 더 많은 칭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제가 싫어하는 부류 중에 하나가 뒤끝없는 사람이예요. ㅋ 자기만 뒤끝이 없지요. ㅋ

비난을 쉽게 하고 관계회복을 위한 위로, 사과, 격려 등을 하지 않는 것을 뒤끝없다고 착각하기 쉬워요. ㅋ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한 것도 이런 맥락인 것 같습니다.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상처를 주면 그 상처가 아물기 위해서 들여야 하는 노력은 그 "작은 도움" 정도로는 어림도 없을거라는거죠.


인터넷상에 쓰여지는 글들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어떤 글을 썼을 때 어떤이는 공감하지만 어떤이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플러스 1, 마이너스 1 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글일까요? ...


글을 쓸 때, 공감하는 사람이 있도록 쓰는 것이 당연하지만 반대로 내 글로써 상처 받는 사람이 없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공감하는 사람 10, 상처받는 사람 1 이라고 해도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의 삶은 그대의 것  (0) 2021.08.21
포레스트 검프  (0) 2018.11.28
스케쥴링 알고리즘  (0) 2018.11.23
귀에 익은 CF BGM... 아오 궁금해~~~ ^^  (0) 2018.05.15
교통사고 처리  (0) 2018.02.18
Posted by Starinday
일상2018. 11. 23. 14:31

사람은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할 때 어떤 기준으로 순서를 정해서 처리할까요? 혹은 이일은 할 것인지 저일을 할 것인지 택일을 해야 한다면 또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할까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 있을테고 그 기준대로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컴퓨터의 운영체계 즉 Operating System(OS) 을 배울 때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하도 오래전이라 자세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OS 의 주요 기능인 멀티태스크 스케쥴링 알고리즘에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쉬운 것은 FIFO, 순서대로 처리하기 입니다. 제일 공정한 것 같습니다. 인간사회에서도 줄서기의 기본이지요. 하지만 빨리 처리해야 할 일, 시간이 안 걸리는 간단한 일 등 일의 특성에 상관없이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은 좀 답답해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효율적인 일처리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지요. ^^ 


그래서 여러가지 변형 스케쥴링이 고안되었습니다. 시간당 처리건수가 제일 많을려면, 시간이 적게 걸리는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이지요. 혹은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쓰면 효율적으로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율적인 방법으로 스케쥴링을 하면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자칫 시간이 지나더라도 계속 처리를 하지 않는 일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기아(Starvation)가 발생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당장은 컴퓨터가 빠르게 잘 돌아가는 듯 보이지만 어떤 순간에 starvation 인 채로 처리하지 못한 일 때문에 컴퓨터가 다운이 됩니다.


중요하지 않다는 이유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효율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정치의 의무입니다. 자칫 기아가 발생을 하면 사회가 무너지게 됩니다. 당장은 효율적이지 않게 보이고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고 나서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다보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컴퓨터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든일에게 공평하게 똑같이 작은 시간을 들여서 일을 처리하도록 합니다. 그 작은 시간안에 끝나면 좋겠지만 주어진 시간안에 끝나지 않으면 순서의 맨 뒤로 줄을 세워 놓고 다음 차례에 이어서 일을 처리할수 있게 기다리도록 합니다. 컴퓨터니깐 잠깐 중지했다가 다시 시작해도 곧바로 계속 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람일은 절대로 컴퓨터처럼 단순하지 않지요. 훨씬 더 세밀한 스케쥴링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starvation 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목적은 같아야 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레스트 검프  (0) 2018.11.28
좋은말 나쁜말  (0) 2018.11.23
귀에 익은 CF BGM... 아오 궁금해~~~ ^^  (0) 2018.05.15
교통사고 처리  (0) 2018.02.18
새내기 노트북 고르기  (0) 2018.02.12
Posted by Starinday

홍천 관측영상입니다.

여름철 대표별자리인 백조자리에 있는 베일 성운입니다. 초신성 폭발흔적이 베일처럼 남아있습니다.


베일 from shlee on Vimeo.



백조자리에 있는 북아메리카 성운입니다. 


북아메리카 from shlee on Vimeo.



관측소 뒷편이 북쪽입니다. 북극성 주위로 은하수가 흐르고 있습니다.


북극성 from shlee on Vimeo.



관측소앞에서 장비 설치 중인 저와 동호회 동료입니다.


어안 from shlee on Vimeo.



오늘따라 오리온자리에 비행기가 자주 출몰하는군요.


오리온 from shlee on Vimeo.




오리온자리 옆에 있는 장미성운입니다.


장미 from shlee on Vimeo.




*전체이어보기


20181013 from shlee on Vimeo.

'아마츄어천문취미 > 천체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상성단 M3  (0) 2019.03.19
2018 1010 별관측  (0) 2018.10.18
21P/ Giacobini-Zinner 혜성  (0) 2018.09.15
오리온 성운  (0) 2018.09.14
페르세우스자리 하트성운 이중성단  (0) 2018.09.14
Posted by Starinday